2. 강남 출퇴근자 주목…구의·문정·상도 청약 채비[분양리포트]

  • Published 2023-07-31
  • Category life

목차

안녕하세요 ^^ ​ 삼송역 현대 헤리엇 상가내 도로변에 위치한 알파 부동산 입니다~ 초역세권 복합개발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강남3구 불겁듸 짬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 3대업무지구 가까운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서울=뉴시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 요즈막 분양시장은 둔촌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올림픽파크포레온도

미분양을 걱정하던 반년 전과는 180도 달라진 풍경입니다.

​ 중간 서북쪽 외곽이라 흥행 여부가 미지수였던 단지마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수도 청약시장에 또 불이 붙은 중심축 이달 강남 접근성이 좋은 단지들이 여럿 공급을 앞두고 있습니다. ​ 1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이

울 서대문구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에 공급하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치 89.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 3.3㎡(평) 차년 평균치 3450만원으로 전용면적 59㎡의 최고가가 8억8280만원에 책정된 단지입니다.

​ 인근의 대단지 DMC파크뷰 같은 면적이 지난 3일 9억원(3층)에 거래돼

시세차익이 크지 않다는 평가에도 좋은 성적표를 받아든 것입니다. ​ 중앙 주택가격은 강남이 가까운지에 따라 높게 평가받는 측면이 있는데,

6월에는 강남권으로 출퇴근하기 유리한 근근 몇 곳이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 미리미리 롯데건설이 광진구 자양동 자양1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이 있습니다.

​ 가운데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초역세권 단지라는 점이 장점입니다.

구의역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는 18분, 시청역까지 23분으로

강남업무지구(GBD)와 중심업무지구(CBD) 온통 가깝습니다.

​ 잠실대교·강변북로·올림픽대로 등 도로교통망도 뛰어나고,

동서울 종합터미널을 이용하기도 편리합니다. ​ 단지가 들어서는 복합개발지 내에는 다양한 판매시설, 호텔, 오피스텔 등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 최상 48층 초고층 주거시설이라 일부분 세대는 한강변 조망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껏 이같은 고밀개발은 호불호가 갈릴 생목숨 있습니다.

분양가는 3500만~4000만원 사이에서 결정될 전망입니다. ​ 송파구 문정동 136번지 일대를 재건축하는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은 잠실과

강남으로 상도 푸르지오 출퇴근하는 이들에게 좋은 입지입니다.

​ 목하 송파구는 규제지역이기 때문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강남3구 신축아파트에 입성할 수명 있습니다.

​ 평당 분양가는 3582만원으로 정해졌습니다.

​ 2004년 입주를 시작해 20년이 된 인근의 문정래미안아파트가

평당 4000만원대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 인접 가락프라자가 재건축 사업을 발전 중이고 문정시영아파트도

리모델링을 할 예정이라 정주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입니다.

​ 5호선 개롱역과 거여역, 8호선 문정역과 장지역을 도보로 운용 가능하지만

어느 역을 가든 약 20분은 소요된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 동작구 상도동 상도11구역을 재개발하는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내년 2월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아파트로, 분양가가 3000만원대 초반으로 예상된다.

​ GBD와 CBD, 여의도업무지구(YBD)가 모두 가까운 지리적 이점이 큽니다.

전혀 주소가 상도동 산65-74번지 일원인 만치 언덕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 언덕을 통해 7호선 상도역과 장승배기역을 이용해야 하는데, 약 20분이 걸립니다. ​ 부동산 시장이 반등하고 수요자들이 오른 분양가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된 만큼

앞으로 복판 내에 공급하는 아파트들은 대부분 무난하게 완판이 가능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전망입니다.

​ 고준석 제이에듀투자자문 대표는

“지난해 말, 연초까지만 해도 둔촌주공도 미분양 가능성이 있다며 말이 많았지만 상황이 반전됐다”며

“구의, 문정, 상도동에 공급되는 아파트 송두리째 준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흥행 성적이 괜찮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이예슬 기자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좋은 흠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