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 가구 만들기 : 원목 침대 만들기

  • Published 2021-08-02
  • Category life

이번에는 아낙네 아이의 원목 와상 만들기 편입니다.

이사를 하게 되면서 만들게 되었어요…. 그것도 극한 동절 직전까지…. 이사하기 전이라서 옮기는 문제도 있어서 조립식으로 만들었네요.. 처음으로 만든 원목 와상 구경하시죠…

삼면을 같은 높이로 만들면서 여러 부위로 분리 가능하도록 만든 후에 이사 간격 후에 조립을 했죠… 변 원목 침대는 화장대와 더불어서 딸아이 최애(애지중지) 물건이 되었답니다. ​

머리맡과 발치 부분이 똑같은 모양으로 경계 대안 표상 전체가 벽 덩어리죠. 득 부분의 결부 방법은 목다보를 이용한 연결이라서 겉에서는 안보이죠… 원목 침대의 삼면 상단 두줄의 판재는 18T 140mm스프러스, 원목 침대의 다리는 각재로써 6060 미송 집성 각재…..

경계 상판 판재는 제각기 사진처럼 해당 철물을 이용하여 분리가 가능합니다. 이사 왜냐하면 이렇게 만들어서 현재 집에 6년째 살고 있는데 익금 원목 침대를 항시 분해할지 모르겠네요…

다리를 붙잡고 판재를 들면 이런즉 식으로 분리가 됩니다. 알고 발도르프 보면 글로 어렵지 않게 만들었지만 다른 원목 침대를 보고 따라 할 작품들이 없어서 초기에 디자인만 10일은 십이분 걸렸죠..

바닥을 이루는 판재도 똑같은 스프러스 판재 18T180mm. 바닥을 가로지르는 가로대는 3065 구조재…. 더구나 고갱이 가로대 가운데는 H형 구조의 지지대로 받쳐줌….. 가로대와 아가씨 옆면 긴 축도 연결철물로 분리 가능합니다… 저의 판재는 실책 옆끝으로 피스 하나씩만 못질…..

상급자 쪽의 연결철물과 슬그머니 다른 구좁니다… 골간 가로대의 관련 철물은 아래의 철물을 이용해서 조립했죠…

밑바닥 사진을 보면 바닥재의 잘못 옆쪽을 이중으로 처리하여 바닥재를 고정하고 와상 매트리스가 바깥으로 밀리지 못하도록 높이를 가만히 주었죠… 그러므로 180mm와 140mm를 쓰게 되었죠…

매트리스를 올리면 아래의 모습이 되죠… 이렇게 Super Single 원목 침대가 완성 되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뭔가를 참고는 했지만 분해와 조립을 위해서는 잔머리를 무지무지 굴려야하기에 많은 시간이 설계에 소모됩니다. 원목 침상 만드는 것은 순식간이죠…. 고로 가구는 만들때 사용하는 장비가 중요합니다.

와탑 매트리스 사이즈보다 사방으로 1cm 를 둬야 여유로워요…. 구조는 비슷해도 실제 연결되는 모습은 고정했을거라고 생각할정도로 보이지 않도록 숨기는 방법도 기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사실 집이 주택이라서 시고로 작업이 쉽게 가능하죠… 마끼다 원형톱과 아임삭 드릴, 아임삭 임팩트 드릴을 낭군 대단히 사용하고 초년 샌더는 손의 노동력을 너무나 줄여주죠… 아직은 테이블쏘도 없고 직각 습련 스탠드 궁핍히 작업했지만 있으면 더 퀄리티가 높아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 날찍 원목 침대는 산것이 아니라서 천지에 다만 하나밖에 없죠.. 참말로 스테인과 바니쉬 작업을 했지만 나중엔 가일층 친화경적인 방법으로….. 시골에 건강에 좋은 집을 짓고 여생 좋은 공기만 마시면서 살고 싶은 벽 남자의 장난감 만드는 과정이었습니다. 극단 원목 와탑 만든 사연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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