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트 에고노믹 데스크탑 무선 키보드+ 마우스 후기

  • Published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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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인체공학 키보드 + 마우스 10일 남용 후기

나이가 들수록, 노트북, 키보드, 마우스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

처음에는 오른쪽 어깨만 아팠는데, 이제는 손목, 천지에 오른쪽 힘 두 번째 손가락 관절까지 아프다.

처음엔 보통 말하는 인체공학 마우스, 버티컬 마우스부터 시작했다.

더구나 깨달았다. 아, 장비가 중요하구나! 다행히 버티컬 마우스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러다 올해부터 양쪽 손목 통증이 심해져, 키보드 손목 받침대를 찾아보다.. 인체공학 키보드까지 발전했다.

주변에 이런즉 장비 신중히 아는 사람도 없고, 일단 귀경 자체가 모르다 보니..

비싼 가격에 미리감치 놀라고, 전연 많은 브랜드에 당황했다. 무선마우스 추천

그러다 고르고, 고른 게 로지텍과 마이크로소프트 인체공학 키보드 였다.

둘 십중팔구 가격대가 10만원 안팎이었고, 형태도 비슷해 더 고민이 됐다.

결국, 내가 미니스탁에 마소 주식을 갖고 있다는 이유로 마이크로소프트 인체공학 키보드를 선택했다.

역시 마소는 마우스도 함께 줬다. 키패드가 특별히 있는 것도 신기해서 써보고 싶었다.

네이버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양식 파트너를 찾아, 곧장 구매했다.

여기보다 저렴한 곳도 있었지만, 가품의 위험을 피하고 싶어 선택했다.

배송은 꺽쇠 일 걸렸다. 내돈내산한 키보드 복판 가설 비싼 제품이라서, 박스를 받자마자 떨렸다.

미리미리 랩톱을 사용해서, 키보드를 구매할 일도 없고.. 기존에 쓰던 제품은 친구한테 선물 받은 가성비 키보드였다.

메인 키보드와 숫자, 키보드, 마우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하나의 USB 포트를 공유해, 무선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용 전에 하나하나 배터리 연결을 위해 종이(?) 같은 걸 제거하는 게 은근히 귀찮았다. 설명서가 마음대로 안돼 있어서 헤매기도 했다. 마우스 근체 뚜껑 장착하는 것도 일일편시 어려웠다.

우선, 장점은, 솔직히 아침 모르겠다. 그래도 꼽아보면.. 확실히 키보드 사용할때 손목 통증은 없다. 호위호 없는지 모르겠지만 없다. 숫자 키패드가 특별히 있는 것도 편하다. 또, 키패드에 계산기 소환 버튼도 살며시 알차다.

단점은.. 명확하다.

사람들은 스페이스 바 자리 그러니까 힘들다는데, 나는 스페이스 바 위치는 장성 상관없었다. 도리어 오른쪽 키보드 자판 반위 그렇게 오탈자가 많았다. 적응하는데 1주일 걸렸고, Y, V, B 위치는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 따라서 불꽃 끄면 키보드 고용 못한다.

또한, Caps Lock 상태창(?)이 없어서 얼른 대문자인지 소문자인지 헷갈린다.

조정 버튼이 십분 딸 눌린다. 이건 천수 불량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살짝 쓴다. ^^…

또, 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트 에고노믹 데스크톱 인체공학 키보드 세트에 포함된 마우스가 버티컬 형태이긴 한데 기존에 사용하던 TG 제품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오른쪽 두 번째 손 통증이 심해졌다.

마이크로소프트와 TG 마우스가 크기는 별 차이가 없는데, 각도가 달라서 그런 거 같다. 손가락에 힘이 더욱 대단히 들어가는 듯?

단점을 줄곧 써놔서, 비추 후기인 것 같지만.. 종전 부군 고민이었던 손목 통증이 사라져서 비추천은 아니다. (반전??) 나처럼 컴퓨터 작업량이 많은 사람은 “도수 처치 1회 비용이다”라고 생각하고 도전해 볼만 하다.

온라인 쇼핑에만 컴퓨터를 쓰는 사람은.. 굳이 내권 써도 된다.

cf. 키보드 타이핑은 아직도 100% 적응은 아니다. 100% 적응하면 새로이 후기 남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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